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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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졸업사진 공개 "예쁘게 생겼다는 이유로 머리 잘려"

기사입력 2012.02.22 13:38 / 기사수정 2012.02.22 13:38

방송연예팀 기자

▲하리수, 졸업 사진 공개 ⓒ JT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남고 시절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최근 진행된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 녹화에서 고교 졸업사진을 보며 흥분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이날 하리수는 "남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었던 고교 시절, 학교 선생님한테 여자처럼 예쁘게 생겼다는 이유로 졸업앨범 촬영을 며칠 앞두고 애지중지 길렀던 머리를 잘렸다. 심지어 당시에는 두발 자유화였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박경림은 "이야기를 다 듣고 보니 결국 예쁘다는 자기자랑 아니냐"며 재치 있게 맞장구를 쳐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하리수는 입양 계획과 남편과의 폭행설, 새 앨범 활동 계획 등에 대해서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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