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바이러스' 뱀파이어녀 출연, 24시간 뱀파이어 생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화성인 바이러스' 뱀파이어녀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화성인 바이러스' 녹화에는 언젠가 뱀파이어가 자신을 찾아와 뱀파이어로 만들어 줄 거라고 믿는 '뱀파이어녀' 원혜정씨가 출연했다.
뱀파이어녀는 뱀파이어가 되기 위해 덧니를 날카롭게 성형하고 24시간 뱀파이어가 된다는 생각만 한다고 한다.
특히 그녀는 매일 밤 9시에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옷 역시 검은색만 입는다고. 또한 핸드폰에 뱀파이어 사진을 넣고 틈날 때 마다 감상한다고 전했다.
주목할 만한 것은 뱀파이어녀의 주변 친구들과 남자친구는 "원씨가 시도 때도 없이 물어 온 몸에 멍자국이 남아나질 않는다"고 말해 경악케 하고 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뱀파이어녀'외에도 24시간 남자친구에게 집착하는 베이글 미저리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CJ E&M]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