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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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초한지' 이덕화의 죽음 밝히기 위해 이범수가 직접 나서

기사입력 2012.02.21 23:25 / 기사수정 2012.02.21 23:2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이범수가 악녀 김서형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나섰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는 모가비(김서형 분)가 외손녀인 여치를 제치고 회장직에 오른것을 두고 유방(이범수 분)이 의심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유방은 여치(려원 분)의 재산이 압류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투자한 회사를 조사하다 그 회사가 유령회사 인것을 알았다. 이때부터 진시황의 죽음과 경영권 승계에 계략이 있음을 눈치챈 유방은 장량(김일우 분)의 도움을 받아 진실을 밝히기 위해 움직였다.

'인슐린 주사, 진시황을 죽인 것은 바로 너'라는 팩스를 보내 모가비를 압박 한 뒤 인근의 호텔로 불러냈다. 팩스를 보낸 발신인이 누군지 모르는 모가비는 두려움을 안고 약속 장소로 나가 유방의 얼굴을 보고 크게 놀라는 장면이 전해됐다.

앞으로 진시황 죽음에 관련되어 진실을 알고 있는 유방과 진실을 숨기려는 모가비 사이의 싸움과 여기에 할아버지의 죽음에 모가비가 관련되어 있음을 눈치 챈 여치도 있어 앞으로 극이 어떻게 전개 될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서형, 이범수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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