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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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유리, 제작진 합격점 "많이 노력한 것이 느껴진다"

기사입력 2012.02.20 23:15

방송연예팀 기자


▲패션왕 유리, 제작진 합격점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드라마 '패션왕'의 제작진으로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SBS 새 월화드라마 '패션왕'을 통해 연기에 새롭게 도전하는 유리가 제작진으로부터 수준 이상의 합격점을 받았다.

'패션왕'에서 유리는 미국에서 텃세와 차별을 이겨내고, 스스로 힘으로 수석 디자이너로 일하는 매력적인 외모의 안나 역을 맡았다.

뉴욕 로케이션 촬영에서 유리는 베테랑 연기자들도 소화하기 힘든 감정연기를 원만히 소화하면서 제작진을 흡족하게 하고 있다고.

이명우 감독은 "신인이 맡기에는 비중 있는 배역이라 캐스팅을 하면서 걱정을 많이 했다"며 "본인이 많이 공부하며 노력한 것이 촬영을 하면서 느껴진다"고 칭찬했다.

유리는 "연기 감을 잃지 않으려 이감독이 챙겨준 영상을 수도 없이 반복해봤다"며 "연기를 정말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주어져 행복하다. 제작진들이 많이 도와줘 촬영이 너무 재미있고,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패션왕'은 패션을 모티브로 젊은이들의 도전과 성공, 그리고 사랑과 욕망을 드라마로 오는 3월 19일 첫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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