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서열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재미로 보는 걸그룹 서열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12년 2월을 기준으로 한 '재미로 보는 걸그룹 서열'이라는 표가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은 소녀시대부터 달샤벳까지 총 16팀의 걸그룹을 인기 순으로 서열을 매기고 있다.
소녀시대는 '넘사벽'으로 걸그룹의 가장 꼭대기에 있으며, 그 뒤에는 투애니원과 티아라가 포진해 있다.
이어 전국구에는 원더걸스와 카라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에프엑스가 그 밑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와 미쓰에이가 사교계의 윗 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씨크릿과 씨스타는 그 아래를 차지하고 있다.
매니아층을 경계로 포미닛과 에스터스쿨이 선 안에 들어와 있으며, 에이핑크, 걸스데이, 레인보우가 인기 마지노선에 안착해 있다.
마지막으로 달샤벳이 아슬아슬한 16번째 순위로 인기 마지노선에 걸쳐있다.
한편,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소녀시대가 가장 높군", "과연 누가 소녀시대를 끌어내릴지", "티아라 많이 컸네", "되게 주관적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