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차태현이 자신의 아이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 352회에서는 차태현이 출연해 자신의 두 아이를 공개했다.
지난 9월 4년 만에 둘째 아이를 얻은 차태현은 더할 나위 없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두 아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태현은 아이의 차태현과 상당히 닮은 모습. 이에 취재진은 아이가 아빠를 많이 닮았다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차태현은 "(그래서) 연기를 하려면 정말 잘해야 할 거예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의 딸태은양을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대로만 자라다오" 라고 말하는 등 아들바보에 이어 딸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오랜만에 보니 정말 반갑네요", "아이가 정말 아빠를 쏙 빼닮은 듯", "누가 뭐래도 차태현 딸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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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차태현ⓒ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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