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패티김 돌연 은퇴 선언 '충격', 이유는 과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한밤의 TV연예'가 패티김의 은퇴 기자회견 현장을 찾았다.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돌연 은퇴를 선언한 패티김의 기자회견 현장을 찾아 밀착 취재했다.

이날 한국 최고의 디바로 인기몰이를 했던 패티김은 돌연 은퇴를 선언한 이유에 대해 "아직 10년은 더 일할 수 있다"고 말하며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다.

또한, 언제 과거로 다시 돌아가고 싶냐는 질문에는 30대라고 말하면서 그때가 가장 아름답고 좋은 몸을 가졌다고 답했다. 이어 "노래는 50살이 되면서 가장 좋은 목소리를 가졌어요"라고 말을 하기도 했다.

이에 음악평론가는 최초라는 타이틀을 처음 사용한 사람이라고 패티김을 크게 평가했다.

한편, 이날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러브픽션'에서 하정우와 호흡을 맞춘 공효진이 출연해 하정우의 주사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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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패티김 ⓒ SBS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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