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디헌터, 오픈베타 1주일만에 가입자수 12만명 돌파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CJ E&M 넷마블의 신작 '블러디헌터' 가 공개서비스 시작 1주일 만에 총 가입자 수 12만 명을 돌파했다.

개발 단계부터 '하드코어 액션' 을 강조해 성인 타깃층을 공략한 '블러디헌터' 는 주말 누적 가입자 수 12만 5천명까지 증가하며 상승세를 유지했다.

플레이타임 또한 성인게임으로는 드물게 200분을 넘어섰으며, 주말 재 접속률 역시 50%에 육박했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블러디헌터' 의 타격감과 이펙트가 강도 높은 액션 게임을 기다렸던 성인 남성층의 기대심리와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 고 분석하며 "초반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업데이트를 진행해 이용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블러디헌터 ⓒ CJ E&M 넷마블]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