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 대마초 흡연 혐의로 체포 ⓒ MBC '네버엔딩 스토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이동원이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흡연한 혐의로 체포됐다.
복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이동원을 대마초를 상습 흡연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체포 당시 이동원은 대마초 3.29g을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원은 경찰 조사에서 지난해 2월부터 올해까지 13차례가량 대마초를 흡연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경찰 측은 이동원을 상대로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다.
한편, 이동원은 지난 2000년에도 대마초 흡연혐의로 한차례 검거된 후 자숙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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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