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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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발연기' 화제…"연기가 하나도 안 늘었다" 싸이 지적 눈길

기사입력 2012.02.14 15:32 / 기사수정 2012.02.14 15:32

방송연예팀 기자

▲ 지연 발연기 ⓒ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지연의 발연기가 극중 감초역할을 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드림하이 2>에서는 월말평가에서 열반으로 배정된 학생들이 극기훈련을 받으러 가는 내용이 그려졌다.

특히, 가수 싸이가 무시무시한 교관으로 등장해 학생들에게 혹독한 훈련을 강행시켰다.

리안 역으로 출연한 지연은 훈련을 받다 결국 쓰러졌다.

이에 조교 싸이는 "쓰러지면서도 다소곳이 모여있는 발, 파르르 떨리는 속눈썹을 봐라. 연기가 하나도 안 늘었다"고 말하며 리안의 치명적 단점인 발연기를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발연기 연기하기도 쉽지 않을텐데", "싸이의 지적이 정확하다", "발연기 잘하는 지연"이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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