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6:26
사회

오픈카의 최후, 사진 공개…"제가 다 아깝네요"

기사입력 2012.02.14 02:40

온라인뉴스팀 기자


▲오픈카의 최후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오픈카의 최후'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픈카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거리에 주차된 고가의 오픈카들이 폭설과 폭우로 인해 최후를 맞이한 모습이 담겨 있다.

길거리에서 쏟아지는 비를 막기 위해 커다란 파라솔을 운전석에 꽂아놓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폭설로 인해 열어진 선루프 사이로 눈이 쏟아져 좌석이 온통 눈으로 파묻힌 자동차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가 다 아깝네요", "운전자에게 가혹한 시련이 닥쳤네요", "아무리 비싸고 좋아도 비는 피할 수 없네요", "오픈카를 샀어도 비참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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