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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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3사의 배틀 오디션 "본격 시작"

기사입력 2012.02.12 19:56 / 기사수정 2012.02.12 19:5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 임수연 기자] 'K팝스타'에서 본격적인 배틀 오디션을 준비하는 3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K팝 스타'에서는 10명의 생방송 진출자를 뽑기 위한 '배틀오디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먼저, SM에서 트레이닝을 받는 이미쉘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은 영화차 토론토를 방문한 보아와 영상 통화로 '배틀오디션'의 선곡을 정하는 등 열의가 가득 찬 모습을 보였다.

수펄스 멤버들은 SM의 대표가수 소녀시대를 만나 수펄스의 The Boys를 소녀시대 앞에서 직접 부르게 되는 영광을 얻었으며 직접 소녀시대의 응원을 받아 기뻐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JYP에서 트레이닝을 받는 이하이를 비롯한 멤버들은 영화 촬영으로 바쁜 박진영을 위해 직접 영화 촬영장을 방문했다.

박진영은 자신이 밴을 개조하여 제작한 휴대용 녹음실을 공개하여 참가자들과 일대일로 만나 직접 반주를 하며 각자 참가자들에게 조언을 해주며 시간을 보냈다.

YG에서 한창 연습중이던 김우성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에게는 태양과 공민지가 직접 찾아와 그들의 트레이닝을 도왔다.

태양은 자신의 곡을 선곡한 김우성에게 자신의 안무를 직접 선보이며 그와 합을 맞추는 등 적극적으로 김우성을 응원했다.

박정은 역시 공민지의 의 노래와 춤을 선보여 공민지에게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며 박정은에게 칭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배틀오디션은' 3사의 대표 가수들이 트레이닝에 가세하여 참가자들을 응원한 만큼 시청자들에게 좋은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보았다.

[사진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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