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런던 지하철 역에서 '개리포터' 변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개리가 '개리포터'로 변신했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제2대 최강자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개리가 유럽여행 후 펼쳐진 '개리는 알고 있다'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는 하하가 물은 힌트를 알려주기 위해 런던 지하철역 안에서 '개리포터'로 변신한 일을 회상했다.

개리는 가상의 킹스크로스 역 9 3/4 플랫폼 앞에 서서 해리포터가 했던 것처럼 벽을 통과하는 연출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리가 송지효에게 애정이 담긴 연애편지를 보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개리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