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 휴스턴 사망, "사망 장소, 원인 밝혀 지지 않아"

▲휘트니 휴스턴 사망 ⓒ 영화 '보디가드' 스틸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 휘트니 휴스턴이 48세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다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12일(한국시각) 휘트니 휴스턴이 사망한 원인과 장소는 불명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휘트니 휴스턴은 파워풀한 목소리로 팝의 디바로 불리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1985년 데뷔한 휘트니 휴스턴은 2010년까지 총 415번의 상을 받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상을 받은 여성 아티스트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올랐다.

한편 이혼 이후 약물 중독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최근에는 파산설까지 돌며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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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