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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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헤이글 김서린 한국이름 "감사합니다! 김서린 올림"

기사입력 2012.02.11 01:18

방송연예팀 기자


▲캐서린 헤이글, 김서린 한국 이름 화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캐서린 헤이글이 한국 이름 '김서린'이라고 밝혔다.

최근 캐서린 헤이글은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영화 '원 포더 머니'의 한국 개봉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캐서린 헤이글은 "언니 메그와 딸 네이리와 깊은 인연을 가진 한국에서 '원 포더 머니'가 다음주 개봉하니 축하해 달라. 다음 주에 한국에서 '원 포 더 머니'가 개봉한다는 사실이 흥분된다"라고 전했다.

화제가 된 것은 마지막에 "감사합니다. 김서린 올림"이라고 덧붙인 것.

캐서린 헤이글은 우리에게 미국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로 잘 알려진 배우.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그녀는 이지 스티븐스 역을 맡아 연기한 바 있다.

캐서린 헤이글 김서린 트윗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이름 예쁘네요", "진짜 이런 개념찬 배우가 어디 또 있을까?", "가족 너무 행복한 것 같아 기쁘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캐서린 헤이글은 영화 '원 포더 머니'의 국내 개봉에 맞춰 깜짝 방한을 준비했으나 일정상의 문제로 무산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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