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숀리 다이어트 비법 공개 "먹기 위해 운동하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과거 조각한 것 같은 몸매의 소유자 숀리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토크쇼 '자기야' 123회에서는 숀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 3가지를 깜짝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숀리는 제 1식은 절대 고칼로리 음식을 먹지 말라고 조언했다. 그 이유로 혈당이 상승해 당뇨병이 걸릴 수도 있음을 꼽으며 가볍게 1식으로는  우유가 적당하고 말했다.

이어 제 2식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되 원하는 탄수화물 한 가지만 선택하라고 당부했다.  제 3식에서는 야식을 금하라고 말했다.  제 1식과 2식을 모두 지켰는데 야식으로 실패하면 말짱 도루묵이기 때문.

뿐만아니라 숀리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 운동을 하라"는 명언을 남겨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숀리는 운동할 때는 95kg이나 운동을 안할때는 50kg대로 줄어든다고 사진을 비교해가며 설명해 주위의 공감을 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숀리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