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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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5호, 붐 스타일리스트라고 밝히며 '눈길'

기사입력 2012.02.09 06:3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짝'에 붐 스타일리스트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붐 스타일리스트 남자5호가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5호는 삭발한 모습으로 출연했고, 이에 대해 그는 "디자이너에게 갖고 있는 선입견을 풀어내기 위해 이 같은 방법을 고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5호는 "개인 스타일리스트로 일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붐 스타일을 전체적으로 바꿔 드렸고 강심장에 복귀했다"고 말했다.

또한, "디자이너라고 하면 오해를 많이 한다. 여성스러울 것 같은데 굉장히 남성스럽다"며 "어깨 위 나비의 의미는 지금 겨울이고 너무 춥기에 봄의 나비처럼 어깨에 앉은 나비가 여성분들에게 날아가서 가슴 속에 앉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5호의 집안이 버스 100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남자5호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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