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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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은 어떤 라켓을 쓸까?

기사입력 2004.09.07 22:35 / 기사수정 2004.09.07 22:35

최동욱 기자
요넥스의 힘?? 브랜드파워 올림픽에서 두각
아테네올림픽 메달리스트 24명중 22명이 요넥스라켓 선택
 

2004 아테네 올림픽이 끝이났다. 메달을 딴 선수들은 일상으로 돌아가서 휴식과 재충전을 취하고 있지만 스탭진들은 아직 바쁜날들을 보내고 있다. 이젠 데이타분석과 비디오분석을 통해서 각국의 전력을 파악하고 있는것

라켓부문에서는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의 대부분이 요넥스(YONEX)라켓을 선택해서 배드민턴라켓=요넥스의 브랜드파워를 실감했다.

이번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배드민턴 종목에서 메달을 딴 24명의 선수들중에서 22명의 선수가 요넥스 라켓을 사용했으며 유일하게 혼합복식의 은메달을 차지한 영국의 네이선 로버트슨-게일 엠스 조만이 영국제품인 칼톤 라켓을 사용했다.

라켓사용은 선수 개개인의 취향이라기 보다는 각국 배드민턴협회의 용품업체의 스폰서쉽에 의한 선택이긴 하나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요넥스의 엄청난 브랜드 파워와 스폰서쉽을 다시 확인 할수 있었다.
* 배드민턴 타임즈 발췌

최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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