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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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백진희, 윤계상에 술 먹고 고백한 줄 알았더니…'대반전'

기사입력 2012.02.08 21:58 / 기사수정 2012.02.08 21:5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배우 백진희가 윤계상에 고백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백진희가 윤계상에 술에 취한 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희는 하선과 함께 술을 마신 뒤 계상에 고백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알고 보니 한 아이가 놓고 간 인형에 자신이 계상을 좋아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던 것을 계상이 확인한 것.

이것 말고도 또 반전이 하나 더 있었다. 진희가 하선과 술을 먹던 도중 듣던 라디오에 사연을 보냈는데 이 사연의 내용을 계상이 듣고 눈치를 챈 것이다. 결국, 진희는 곤란해하던 도중 인형을 잘못 누르는 사고를 저질러 자신의 마음이 계상에 그대로 드러나는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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