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브' 김세헌, 8살 연하와 3월 결혼 ⓒ 앤트웍스 커뮤니케이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록 밴드 '이브'의 메인 보컬 김세헌이 8살 연하 여자친구와 오는 3월 31일 결혼을 한다.
다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세헌은 1년 반 동안 만나 온 8세 연하 여자친구에게 정식으로 프러포즈한 뒤 결혼 날짜를 잡았다고 전했다.
김세헌은 10년 전 이브 활동 시절 강원도 공개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당시 예비 신부를 만났고 그녀는 김세헌의 부친이 돌아가셨을 당시 정성으로 뒷바라지를 해 독신이었던 김세헌의 마음을 돌려놨다고 전했다.
아직 예식 장소는 미정이며 신혼여행은 프랑스와 영국 등 유럽 지역으로 다녀올 예정.
한편, 김세헌은 지난 1997년 그룹 '걸'로 데뷔, '아스피린'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그룹 이브를 결성해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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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