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중간순위, 이영현 1위-거미 7위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나는 가수다' 중간점검에서 이영현이 1위를, 거미가 7위를 차지했다.
5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는 시즌 1 마지막 경연을 앞두고 중간점검이 진행됐다.
13라운드 2차 경연은 '내게 특별한 사람의 추천곡 부르기'라는 주제의 미션이 가수들에게 전해졌다.
이날 중간점검에서는 박완규의 노래 '천년의 사랑'을 부른 이영현이 1위를 차지했다. 중감점검 결과를 받은 이영현은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그냥 걸었어'를 부른 이현우가 2위를, '그녀의 웃음소리 뿐'을 부른 김경호가 3위를, '아버지'를 부른 박완규가 4위를, '세월 가면'을 부른 신효범이 5위를, '저 꽃속에 찬란한 빛이'를 부른 적우가 6위를, '흐린 기억속의 그대'를 부른 거미가 7위를 차지했다.
한편, '나는 가수다'는 12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 1을 마무리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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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