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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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김유정, "이상형은 여진구 아닌 김수현"

기사입력 2012.02.05 11:10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해품달' 아역 배우 김유정이 자신의 이상형을 김수현으로 꼽아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인 아역 배우 허연우 역의 김유정과 양명 역의 이민호를 만났다.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열연을 선보인 김유정은 "멜로 연기가 어렵긴 했지만, 연기하는 그 순간만큼은 '이훤'을 좋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유정은 '해품달' 남자 주인공들 중 자신의 이상형은 '김수현' 이라고 수줍게 이야기하며사랑의 메시지를 보내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한 화보 촬영장에서 만난 이민호는 "꽃도령 4인방 중 제일 잘 생긴 사람은 임시완이다. 그런데 제일 큰 매력을 가진 사람은 저" 라고 당당하게 본인의 매력을 어필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품달' 출연 이후 대중목욕탕을 더 이상 못 가겠다는 김유정의 솔직한 이야기와양명 역의 성인 배우 정일우와 자신이 싱크로율 70%라는 이민호의 거침없는 입담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 = 김유정 ⓒ MBC]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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