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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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 도사', 오달수-임원희-이병준, 점봐주고 생매장당할 뻔

기사입력 2012.02.04 01: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오달수, 임원희 그리고 이병준이 생매장당할 뻔했다.

3일 첫 방송된 SBS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박승민 연출, 서은정 극본)에서는 선달(오달수 분)이 바람난 남편때문에 고민인 한 여자의 점을 봐줬다.

선달은 바람난 남편의 여자에게 혼을 내주라고 말했다. 선달과 원삼(임원희 분)은 그의 두둑한 복채에 다시 한 번 그를 만날 계획을 세웠다.

이들은 우연을 가장해 그가 자주 다니는 문화센터에 가 직접 바람난 남편의 여자에게 어떤 식으로 말하고 욕해야 할지를 설명해주고 연습시켰다.

그러나 여자가 이 모든 것을 실전에 옮기자, 조폭들이 찾아와 선달과 원삼 그리고 범규(이병준 분)을 찾아와 이들을 야산으로 끌고갔다.

여자의 남편이 팔성파의 보스였던 것. 선달과 원삼은 직접 땅을 파 그 안으로 들어가라는 이들을 명령을 듣고 시키는 대로 했다.

그러나 얼마 있지 않아 이 사실을 안 여자가 찾아와 상황이 정리됐고 경찰까지 출동해 팔성파는 체포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의식을 되찾은 범규가 이상한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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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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