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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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 도사' 이병준, 의식은 찾았으나 '메이드복 입고 아이스케키까지'

기사입력 2012.02.03 23:5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의식을 되찾은 이병준이 이상한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3일 첫 방송된 SBS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박승민 연출, 서은정 극본)에서는 도롱뇽 도사 범규(이병준 분)가 의식을 되찾았다.

떡을 먹다 의식을 잃었던 범규는 선달(오달수 분)과 원삼(임원희 분)에 의해 지하실에 갇혔었다.

의식을 되찾은 범규는 선달, 원삼 그리고 민혁(민호 분)과 만났지만 그의 상태는 정상이 아니었다.

그는 자신의 수제자라 말하는 선달과 원삼을 아무런 의심없이 받아들여 줬다.

범규는 그를 진짜 도롱뇽 도사라 믿는 민혁이 보여준 그의 아버지 사진을 보고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티비속에 나온 걸그룹을 보며 "어 이상하다? 왜 속옷이 안 보이지?"라며 이상한 행동을 보였다.

또한, 그는 메이드 복을 입고 돌아다니며 지나다니는 여자들에게 아이스케키를 하기도 했다. 병원을 찾은 그는 치매일 가능성이 크다는 결과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민혁이 자신의 아버지 죽음과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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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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