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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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빨간색 치파오 입고 섹시미 발산 '올킬'

기사입력 2012.01.31 13:47 / 기사수정 2012.01.31 14:5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 배우 윤소이가 치파오를 입고 콜라병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미를 발산할 예정이어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31일 방송되는 '컬러 오브 우먼' 18회에서는 소라(윤소이 분)를 예쁘게 만들어 주고 싶은 찬진(심지호 분)의 깜작 이벤트로 소라가 마치 신데렐라가 된 듯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신, 준수(재희 분)와 진주(이수경 분)를 놀라게 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윤소이는 정열적인 빨간색 치파오를 입고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유혹할 예정. 특히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았던 뽀글거리는 펌 머리와 빅 사이즈 뿔테 안경에서 벗어나 우아한 느낌의 업스타일 헤어와 초롱초롱한 눈방울, 자체발광 빛나는 피부까지 돋보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윤소이의 매력적인 변신 예고에 누리꾼들은 "귀여운 모습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섹시한 모습까지 보여줄 줄이야~ 아 정말 두 남자한테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듯", "치파오는 몸매가 다 드러나 아무나 입을 수 없는 의상인데 윤소이니까 저렇게 소화할 수 있는 듯, 몸매 정말 예술이다"등의 아낌없는 칭찬을 보내고 있다.

한편, 31일 방송에서는 소라가 우정을 끝내고 남녀 사이로 사귀는 관계가 되고 싶다고 고백한 찬진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어서 앞으로 네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될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능력 있고 당당한 알파걸 변소라로 분해 여성들의 많은 공감을 얻으며 '워너비 소이'로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윤소이의 변화무쌍한 매력은 매주 월,화 밤 8시 50분 종합편성채널 채널A '컬러 오브 우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소이 ⓒ 채널A]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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