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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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윤건, 박하선의 조언에 신곡 공개했다 '대 굴욕'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2.01.30 21:2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존재감이 없던 윤건이 대 굴욕을 당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윤건이 박하선의 조언으로 신곡을 공개했다가 굴욕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선은 윤건에게 사과하러 가던 도중 곡을 쓰고 있는 윤건을 발견했다. 이에 하선은 "선생님들 반응 한번 보자"며 윤건에게 곡을 들려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선생님들의 반응은 아주 냉담했다.

곡을 틀기 전 윤건은 "아직 가사도 없고 수정 안 된 거니까 감안해서 들으세요" 라고 당부했으나 하선만 곡에 집중할 뿐 다른 선생님들은 딴 짓하며 전혀 곡에 집중하지 않았다. 결국 윤건은 "곡이 얼마나 개 쓰레기 같았으면…"이라는 험한 말을 내뱉으며 자신의 곡이 담긴 CD를 부수는 장면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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