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6:29

가장 아름다운 노천탕, 이글루 얼음호텔 화제

기사입력 2012.01.30 16:31 / 기사수정 2012.01.30 16:31

온라인뉴스팀 기자

▲ 가장 아름다운 노천탕 ⓒ 이글루 도르프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알프스에 위치한 이글루 노천탕과 얼음 호텔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천탕'이라는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스위스 다보스에 위치한 '이글루 도르프(igloo dorf)'라는 호텔의 홍보 사진으로 알려졌다.

알프스 해발 2600m 고지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인 '이글루 도르프'는 겨울철 6개월 정도만 운영된다. 눈 벽돌로 만들어져 봄이 되면 녹기 때문. 이 호텔의 투숙객들은 에스키모의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낮 기온이 섭씨 영하 20도까지 내려가 북극에 온 듯한 색다른 경험을 맛 볼 수 있다고 한다.

'가장 아름다운 노천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름답고 신비하다", "신기하지만 너무 추울 것 같아서 걱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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