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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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이정미 'No One' 탈락, 평가는 기대이하

기사입력 2012.01.30 13:05 / 기사수정 2012.01.30 13:22

방송연예팀 기자

▲이정미 'No One' 탈락 "아쉬워"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이정미가 'No One'을 부르고 탈락을 맛봐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는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수펄스'로 관심을 받았던 이정미는 이승주, 손미진, 박서진과 함께 여성보컬 4인조를 이뤄 앨리샤 키스의 'No One'을 불렀다.

앞서 이정미는 '수펄스' 무대를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았던 상황. 하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기는 데는 역부족이었다.

이에 대해 박진영은 "공명이 좋아서 소리가 잘 뚫고 나온다. 대형 무대에서 가장 돋보일 수 있는 강점이 있지만 4분 동안 한 곡을 지루하지 않게 끌고 가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이정미의 무대를 혹평했다.

보아와 양현석 역시 이정미 캐스팅을 포기했고, 결국 이정미는 최종 탈락했다.

한편, 이 결과에 대해 이정미는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는데 아쉽지만 배울 만큼 배우고 가서 괜찮은 것 같다"고 심경을 전하며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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