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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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정형돈 이어 YG 러브콜 보내 "YG 가고 싶어라"

기사입력 2012.01.30 09:23 / 기사수정 2012.01.30 09:23

방송연예팀 기자

▲ 김경진, YG 러브콜 보내 ⓒ 김경진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개그맨 김경진이 정형돈에 이어 소속사 YG에 러브콜을 보냈다.

김경진은 3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YG 가고 싶어라. 전 디지털 음원 3곡 낸 '개수'니까요!! 개그맨이자 가수!! 양사장님! 그룹 "원헌드레드" 지켜봐 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경진은 물안경으로 눈을 가리고 후드 티셔츠 모자를 쓰고 얼굴에 흰 물감으로 YG를 써놓았다.

이어 김경진 옆에 켜진 노트북에는 '나도 YG 가고 싶다'는 글귀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그맨들의 애정이 듬뿍 담긴 YG", "정형돈 이어 김경진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은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녹화 현장에서 YG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 "YG에서 개그맨 모집은 안 하느냐"고 물어 화제가 됐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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