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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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최래성-박정은 탈락, 리더인 이승훈만 YG행

기사입력 2012.01.29 20:0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브라운 아이드 피스'의 박정은과 최래성이 탈락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서는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SM으로 캐스팅돼 2주간 연습을 한 '브라운 아이드 피스'의 자작랩과 댄스 무대가 펼쳐졌다.

리더인 이승훈의 지도 아래 멋진 무대를 펼친 '브라운 아이드 피스'는 이전 무대에 비해 확실히 좋아진 모습을 보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박진영은 "박정은과 최래성 군은 이승훈 씨가 없으면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다"며 캐스팅을 포기했으며, 양현석 또한 "박정은 씨와 최래성 군이 내 캐스팅 카드를 쓸 만큼 실력을 갖추지 못했다"고 언급하며 캐스팅하지 않았다.

결국, 리더로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 이승훈 군만 YG의 양현석에게 캐스팅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3AM은 전원이 캐스팅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브라운 아이드 피스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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