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폭풍애교, 얼음공주 애교女로 변신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폭풍애교가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TV '난폭한 로맨스'에서는 무열(이동욱 분)의 첫사랑 종희(제시카 분)의 갑작스런 등장으로 은재(이시영 분)가 심각한 고민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종희는 무열이 위기에 빠졌다는 소식을 접하고 영국에서 돌아왔고, 무열을 보자마자 그에게 달려가 안기며 애정을 드러냈고, 시종일관 무열에게 애교를 부렸다.
극 중 제시카는 이동욱에게 "취하는 것 같다. 예전엔 내가 이렇게 하면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좋지 않느냐"며 '폭풍애교'를 부리며 이시영의 질투심에 불을 붙였다.
제시카의 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뮤지컬 무대 경험만 있고 드라마에는 첫 출연인 제시카가 비교적 안정된 연기를 보였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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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