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내 이상형은 이민정 ⓒ 이특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배우 이민정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25일 이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민정 누나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지난 19일에 열렸던 '제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트로피를 들고 있는 이특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 손으로 트로피를 높이 들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이특과, 그 뒤에 환한 웃음을 지으며 박수로 축하하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이특은 "대상 직접 주신 이민정 누나 힐링캠프 보고 얼굴도 아름답지만 마인드가 아름다워 이상형이 되어버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정이 누나였네", "역시 이민정은 예쁘군", "두 분 더 친해지세요", "소라 언니 두고 딴 맘 먹으면 안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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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