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리 4개 병아리 "화들짝" ⓒ 세군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다리가 4개 달린 병아리가 태어나 화제다.
최근 칠레 칠랸에 위치한 농장에서는 농장주인 돈 카를로스 루미놋이 다리가 4개 달린 채로 태어난 병아리를 시장에 가지고 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카를로스의 농장에서 다리 4개 달린 병아리가 태어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고. 그는 과거에도 다리가 4개 달린 오리가 태어난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구경하는 사람은 많지만 누구도 기형 병아리를 사겠다고 나서진 않고 있다"며 "과연 크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 다리 넷 병아리를 잘 키워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에 일부 주민들은 "생태계 파괴가 영향을 미친 것 아니겠느냐"는 우려를 내비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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