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우리, 걸 그룹 최고의 '인어' 등극 ⓒ MBC 화면 캡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걸 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가 2년 연속 걸 그룹 최고의 인어로 등극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설 특집 '아이돌 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 대회' 여자 50m 수영에는 고우리 외에 정윤혜, NS윤지, '나인뮤지스' 민하, 이유애리, '라니아' 티애가 결승에 올랐다.
지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고우리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며 주목받았다. 결승이 시작됐고 고우리와 민하의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의 주인공은 고우리에게 돌아갔다.
걸 그룹 최고의 인어로 등극한 고우리는 "올해 용의 해인데 내가 용띠라 용의 기운을 받아 우승한 것 같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아이돌 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 대회'에는 '비스트', '틴탑', '엠블랙', '제국의 아이들', '유키스', '보이프렌드', 'B1A4', '인피니트', '브아걸', '포미닛', '애프터스쿨', '미쓰에이', '쥬얼리', '달샤벳', '에이핑크', '씨스타', '시크릿', '나인뮤지스', '티아라', '다비치', '레인보우', '라니아', '코요태', '마이티 마우스', 이현, ,마르코, 개그맨 장동민, 유상무, 김경진 등 약 150명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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