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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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방송서 '검은 눈물' 뚝뚝…왜?

기사입력 2012.01.24 09:50 / 기사수정 2012.01.24 13:10

방송연예팀 기자

▲ 김주희, 검은 눈물 흘려 ⓒ SBS 화면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SBS 아나운서 김주희가 검은 눈물을 흘렸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TV '정글의 법칙 W'에서는 '정글의 법칙' 특집 편으로 김주희, 방송인 김나영, 개그우먼 정주리, 배우 전혜빈, 홍수아 등으로 구성된 'W족'이 바타크족 마을에서 지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갈증에 괴로워하던 W족은 코코넛을 따기로 결정, 김나영이 김주희 어깨 위로 올라갔다. 이에 김주희는 김나영의 몸무게 때문에 빨리 내려오라며 소리를 질렀고, 김나영이 내려온 후 힘들어 하는 김주희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김주희는 정글의 더운 날씨 때문에 화장과 섞인 땀이 흘러내려 마치 검은 눈물을 흘리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나운서의 새로운 모습이다", "화장 안 해도 예쁜 얼굴인데", "최고 굴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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