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MBC 월화극 '빛과 그림자'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 시간대 1위를 지켰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빛과 그림자' 지난 23일 방송분은 14.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기록한 17.6%보다 큰 폭으로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9.9%를 기록한 SBS '샐러리맨 초한지'보다 한참 앞서는 수치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이휘향과 전광렬이 첫 만남을 가지며 불꽃튀는 권력대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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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