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재결합설 화제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그룹 동방신기 재결합설이 돌고 있다.
지난 22일 일본 매체 '일간 사이조'는 '에이 벡스의 구세주가 될까? 떠오른 동방신기의 재결성 프로젝트' 라는 제목으로 재결합설을 전했다.
이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새해 벽두 하마사키 아유미 이혼 발표로 크게 흔들리고 있는 에이벡스에 동방신기 재결성 프로젝트가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발라드 음악이 불황인 상황 때문에 에이벡스 에이스인 EXILE도 앨범 판매가 저조하다는 평가다.
또한 JYJ 재중이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동방신기 멤버였던 만큼 이들이 다시 결합하게 된다면 스타가 없어진 에이벡스에게 구세주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이 매체는 전했다.
또 에이벡스 소속인 하마사키 아유미와 JYJ 준수가 개인적인 친분도 있다는 것을 추가로 밝혔다.
특히 하마사키 아유미가 쌍방의 타협을 조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일간 사이조는 동방신기 재결합이 실현될 가능성은 낮게 봤다. 일간 사이조는 "동방신기 재결성을 바라는 팬들은 많지만 실현이 매우 어려운 프로젝트가 떠오를 정도로 에이벡스의 현제 상황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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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