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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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펄스 해체, 박지민 JYP-이미쉘 YG…"개인의 목소리 들어야해"

기사입력 2012.01.23 09:38

방송연예팀 기자


▲'K팝스타' 수펄스 해체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K팝스타' 속 최고의 여성그룹 수펄스가 해체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의 캐스팅 오디션에서 수펄스는 'Fame'의 OST를 불러 다시 한번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어진 캐스팅 시간에서 양현석과 보아는 수펄스를 팀으로 캐스팅하길 원했지만, 박진영은 "이 팀은 너무 잘한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의 취지와 맞지 않는다. 개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며 수펄스의 해체를 원했다.

이에 박지민과 이정미, 이승주는 박진영이 캐스팅해 JYP에서, 이미쉘은 양현석이 캐스팅해 YG에서 각각 트레이닝을 받게됐다.   

보아는 박진영이 캐스팅 우선권으로 박지민을 캐스팅하자 "지민이 내가 가르쳤는데…"라며 "다음에 내가 다시 데려오면 돼"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다음주 'K팝스타' 방송에는 YG의 소속가수 빅뱅과 2NE1이 등장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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