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4:17
연예

'출발드림팀' 서인국, 김준현에 밀려 씨름 최강자전 준우승

기사입력 2012.01.22 12:0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서인국이 개그맨 김준현에게 밀려 씨름 최강자전 준우승을 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설날 특집 씨름 최강자전이 전파를 탔다.

초등학교 시절 씨름선수였던 서인국은 지난번 물씨름 최강자전 우승 경험이 있어 다른 출연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서인국은 16강전 윤형빈, 8강전 세용(마이네임), 4강전 조영구를 차례로 이기는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대망의 결승전에 안착했다.

결승전 상대는 몸무게 116kg을 자랑하는 거구의 김준현. 서인국은 김준현을 상대로 다시 한 번 씨름 최강자전 우승을 노렸다.

하지만, 서인국은 김준현과의 체급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김준현에게 2승을 내주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조영구, 이상인, 성대현, 김창렬, 박준형, 장민호, 김준현, 윤형빈, 리키김, 김지호, 박현빈, 쇼리(마이티마우스), 박재민, 서인국, 세용(마이네임), 김동준(ZE:A)이 출연했다.

[사진=서인국, 김준현 ⓒ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