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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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척추전방위증' 진단…"당장 치료 안 하면 휠체어 타야"

기사입력 2012.01.20 17:10 / 기사수정 2012.01.20 17:10

방송연예팀 기자

▲전원주 "당장 치료 안하면 휠체어 타야" 충격 ⓒ O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배우 전원주(72)가 척추전방위증 진단을 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전원주는 오는 26일 오전 방송 예정인 KBS2 TV '여유만만-주부의 허리가 무너지면 집안이 무너진다! 허리 면역력을 키워라' 사전 녹화에 참석해 의료진으로부터 척추 검진을 받았다.

전원주는 의료진으로부터 척추뼈가 앞쪽으로 미끄러져 나와 신경을 압박해 허리 통증을 수반하는 '척추전방위증' 진단을 받았다. 의료진은 전원주에게 "당장 치료하지 않으면 앞으로는 휠체어를 타야 한다"는 심각한 진단을 내려 전원주를 비롯 출연진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앞서 전원주는 허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여러 차례 받았으나 바쁜 스케줄로 치료 시기를 놓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원주는 지난 1963년 공채 성우로 데뷔해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개성 있는 캐릭터로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활동하며 최근 식료품 사업에 진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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