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악인은 너무 많다' 몸매 노출 화제…'S라인-볼륨' 돋보여

▲ 송지은, '악인은 너무 많다' S라인 볼륨 몸매 ⓒ 영화 스틸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에 출연한 배우 송지은의 몸매가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1년 12월 15일 개봉된 '악인은 너무 많다'에서 송지은은 수영장 신에서 과감한 노출로 몸매를 드러내며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극중 송지은은 주인공 강필(김준배 분)로부터 감시를 받는 박서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수영장에서 강필과 마주치는 장면에서 검은색 전신 수영복을 착용해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영복 진짜 아찔하네", "축복받은 몸매, 부럽다", "다이어트 욕구 충만해지는 몸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은은 1997년 SBS 톱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해 드라마 '추노', '내게 거짓말을 해봐', '분홍 립스틱', 영화 '인사동 스캔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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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