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결혼 4년 만에 토크쇼 출연 화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한국 대표 미녀 김희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김희선 편은 녹화 이래 최다 인파가 몰렸다고 한다.
이날 진행된 '택시' 녹화는 결혼 후 4년 만에 안방극장 나들이하는 김희선과 함께 방송 최초로 남편 박주영씨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MC 이영자는 "220회를 녹화하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촬영 현장에 관심을 보내준 건 처음이다"고 감탄했다고.
'택시' 제작진 역시 "압구정동 인근에서 녹화를 진행했는데 신사동 가로수 길이 마비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김희선은 이날 방송에서 "결혼 후 딸 연아에 대한 루머 때문에 연예게 은퇴를 고민했다"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김희선 택시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역시 한국 대표 미녀 배우", "컴백 기대됩니다", "마음 고생 많았겠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김희선은 올해 김승수, 이필립과 함께 드라마 '신의'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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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