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루룩이 잘 어울리는 걸그룹 멤버로 선정된 소녀시대 유리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걸그룹 베스트 시스루룩녀로 선정됐다.
19일 리젠성형외과에 따르면, 유리는 2011년 12월 27일부터 2012년 1월 18일까지 20대 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시스루룩이 잘 어울리는 걸그룹 멤버는?' 라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소녀시대' 유리(127명)의 뒤를 이어 '원더걸스' 소희(101명), '미쓰에이' 수지(68명) 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최근 패션 트랜드로 자리 잡은 시스루룩은 비치는 옷감으로 피부를 드러내는 복장을 상태를 일컫는 말로 1960년대 후반에도 유행했다.
한편 유리는 지난 2011년 9월 한 패션지를 통해 세기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콘셉트로, 시스루 롱 드레스를 입은 화보를 촬영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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