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tv' 원자현, "요가로 핫바디 만들래요"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MC 원자현의 유연한 요가 자태가 출근길 남성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손바닥tv에서 매일 아침 진행되는 '모닝쇼'의 '핫바디 요가' 코너에서 원자현 MC는 방송 중 직접 새로운 요가 동작을 배우는 생생한 과정을 펼친다.

원자현 MC는 청순하고 완벽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팔뚝살이 고민이다", "제 뱃살은 죽어도 안 태워진다"며 솔직담백한 모습을 과감 없이 보여준다.

또한 "안 하던 운동을 해서 알이 배겼다"고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하고, 복잡한 동작을 할 때는 "화면에 안 예쁘게 나오겠다"는 걱정을 하는 등 초보 수강생의 눈높이로 생동감 있는 방송을 진행한다.

원자현의 핫바디 요가를 주목하는 것은 남성뿐만 아니다. 그간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화제를 모았던 원 MC인 만큼 그의 요가 의상은 패션에 관심이 있는 직장 여성들에게도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 그는 방송 중 몸매를 드러내는 까만색 트레이닝 바지에 핫핑크, 노란색 등 밝은 색상 탱크톱으로 발랄하고 건강한 섹시미를 자랑한다.

더불어 '뷰티자키'로 나선 슈퍼모델 출신 요가강사 송다은도 눈길을 끈다. 지난해 10월 'MBC-우리 결혼했어요' 이장우-함은정 예비부부 코너에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한 송다은 강사는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 정확한 동작 시연으로, 각 동작의 주의점과 효능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손바닥tv의 출근길 아침 정보 프로그램인 '박은지 원자현의 모닝쇼'는 매일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원자현 ⓒ 손바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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