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1.18 22:39 / 기사수정 2012.01.18 22:4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여진구가 죽음의 사주를 받은 김유정이 병으로 궐을 떠나자 울분을 터트렸다.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5회에서는 도무녀 장(전미선 분)은 대왕대비 윤(김영애 분)에게 세자빈이 된 연우(김유정 분)의 목숨을 끊으라고 사주를 받고 연우를 죽음에 몰아넣는 장면이 방송됐다.
도무녀 장은 사주 받은 데로 주술을 부려 연우를 이름 모를 병에 걸리게 했다.
이에 대신들은 성종대왕(안내상 분)에게 세자빈의 병이 돌림병일 수도 있다며 자신의 병을 속이고 궁궐에 입궐한 세자빈을 궁귈 밖으로 내보내고 폐빈 시키라며 항소를 올렸다.
결국 궁궐에서 쫓겨나게 된 연우는 궁궐을 나갔고 이 사실을 안 이훤은 연우에게 다가가려하자 막았고 애통해하며 "비키 거라. 나의 세자빈이다."라며 울분을 터트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여진구, 김유정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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