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폭풍성장한 딸과 자매 포스 '눈길'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훌쩍 성장한 딸과 자매 포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스토리온의 프로그램 '토크&시티' 새 안방마님으로 낙점된 변정수는 최근 스페셜 편 촬영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쇼핑 여행을 다녀왔다.

18일 밤 11시 방송되는 '토크&시티' 스페셜 편에서는 변정수가 친구라고 표현할 만큼 폭풍성장한 딸이 깜짝 공개될 예정. 변정수의 절대 동안도 한 몫 하지만 딸은 아직 중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아 남다른 발육을 자랑하며 자매 포스를 풍긴다.

이날 방송에서 변정수는 톱 모델 출신다운 패션감각을 바탕으로 쇼핑에서도 일가견을 발휘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고급스러운 의류를 구매할 수 있는 샵, 국내에서는 좀처럼 구하기 힘든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쇼핑몰, 1년에 딱 한번 있는 연말 명품 세일 현장 등 LA를 방문할 때면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똑똑한 쇼핑 팁을 대거 방출할 예정이다.

또한, 2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결혼, 올해로 결혼생활 18년째를 맞아 다시 한 번 남편과의 결혼식을 꿈꾼다는 변정수의 리마인드 웨딩 준비과정도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변정수는 딸과 함께 고심 끝에 고른 드레스를 입어보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새 단장한 스토리온 '토크&시티'는 18일(수) 밤 11시 변정수의 발랄한 LA 쇼핑기가 펼쳐지는 스페셜 편에 이어, 명품 스타일의 고급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팁이 공개되는 12시 본방송으로 특집 편성된다.

'토크&시티'는 2007년부터 패션과 트렌드, 뷰티, 인테리어 노하우 등 30대 여성들이 열광하는 깨알 같은 알짜 팁을 소개해 온 장수 프로그램. 최근 낙점된 MC 변정수는 그동안 톱 모델로서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내왔으며, 수많은 방송활동을 통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해온바 MC에 적격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또한, 함께 발탁된 개그우먼 김지혜 역시 쇼핑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관심을 지닌 쇼퍼홀릭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특유의 개그감과 패션에 대한 알짜배기 노하우를 총동원하여 변정수와 함께 최강의 입담을 과시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변정수 ⓒ CJ E&M]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