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 김나영에게 얼굴 독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정보석이 김나영에게 얼굴 독설을 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는 주현, 정보석, 박상민, 김주혁 등이 출연 해 '미남의 거룩한 계보' 스페셜로 진행됐다.
각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모인만큼 시대별 미남, 미녀 상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진 가운데 주현은 김나영에 대해 "70년대에 활동했다면 옆집 아줌마가 어울리는 외모"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보석은 "이런 외모는 80년대에 TV에서 보지 못했다"며 "방송정지 감이다" 고 농담을 해 김나영을 굴욕감을 안겼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날 김나영 얼굴 수모 많이 당했겠다", "그래도 당사자 앞에서 그런 말 하긴 좀 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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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