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1.16 21:12 / 기사수정 2012.01.16 21:1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배우 이종석이 김지원의 입술에 반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이종석이 김지원의 입술에 묻은 우유 거품에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원과 종석은 카페에서 공부했다. 이어 지원은 우유를 마시던 도중 입술에 우유 거품이 묻었고 이 모습을 본 종석은 넋이 나갔다. 종석의 로맨스는 여기서 끝이 나지 않았다. 유선의 심부름으로 지원의 집에 방문한 종석은 지원과 침대에 나란히 앉게 됐고 가슴이 콩닥 콩닥거리며 지원에게 넋이 나갔다.
또 종석은 자신의 집에서 지원에게 과외를 받던 도중 넋이 나갔고 지원에게 목 졸림을 당하는 데도 행복해하는 장면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