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원숭이 포착… "해골같이 생겼다"

▲희귀 원숭이 포착 ⓒ 뉘 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희귀 원숭이가 포착돼 화제다.

1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인 사진작가가 미얀마 들창코 원숭이를 카메라에 담았다.

포착된 희귀 원숭이는 해골을 닮은 얼굴의 원숭이로 하늘로 향한 콧구멍 때문에 비가 내리면 재채기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미안마 현지 주민들은 이 원숭이를 `뒤집어진 얼굴의 원숭이`라는 뜻인 `메이 은와`라고 부른다

또한, 미얀마 들창코 원숭이의 존재 가능성을 제시했던 미얀마 과학자 뉘 린은 "이 사진은 야생 미얀마 들창코 원숭이를 포착한 최초의 사진이디"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생긴 게 정말 신기하네요", "해골같이 생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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