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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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굴욕, 미니홈피 방문자수 58명…"정범균도 800명 오는데"

기사입력 2012.01.13 10:27

방송연예팀 기자


▲박기웅 굴욕 "정범균보다 방문자수 적어"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박기웅이 미니홈피 방문자수로 굴욕을 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엄태웅, 정려원, 유선, 박기웅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범균이 박기웅을 소개하며 "박기웅씨가 얼마나 인기가 많은데요"라고 말하자 허경환은 "미니홈피에 58명 들어오고 있는데~"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허경환이 공개한 사진은 박기웅의 미니홈피를 캡처한 것으로 저녁 6시가 다 되어가는데 방문자 수가 58명뿐이었다.

이어 허경환은 "여기서 제일 인기 없는 범균이도 800명 들어오고 있는데"라며 박기웅에게 굴욕을 안겼다. 이에 박기웅은 "굳이 변명을 하자면 저도 비밀번호를 까먹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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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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